서프라이시아 팬픽만화-4복성 1화 <창작>만화

역시 서프라이시아가...좋다니까..
재밌게 봐주세요.

홍번구 (1995) - 성룡, 다시 할리우드에 도전하다. 영화




<배틀 크리크>,<프로덱터>의 실패로 성룡은 한동안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꿈을 접고,홍콩에서의 활동에 주력을 했다.그리고 세월이 흘러...1995년.드디어

이 영화 <홍번구>로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홍번구>는 <폴리스스토리 3 -초급경찰>을 감독했던 당계례 감독이 감독한

영화이다.개인적으로 당계례 감독의 성룡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신화 제외..)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SBS에서 엄청나게 많이 틀어줬던 영화였던걸로

기억된다.TV 방영으로 마지막으로 본게 그렇게 오래된것 같지도 않고...

 

 

영화의 배경이 뉴욕인지라 이렇게 뉴욕 배경을 비춰주긴 하지만,실제 촬영은

캐나다에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 당시에도 성룡은 전성기를 누리면서 활발히 활동중이었다.80년대 시절의

그 신기에 가까운 몸놀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만의 뛰어난 액션과 스턴트는

여전했다.인기도 많았던건 당연하고.

 



미친 짓  특유의 위험천만한 스턴트는 여전하다.좀더 노련해졌다고 할까.

 

액션은 매우 좋다.성룡 액션의 정석을 보는 것과 같다.

위 스샷에서도 보듯이 위험한 스턴트도 간간히 보여주고 특유의 1대 다수의 상황

에서의 대결 장면등 액션씬 하나하나 잘 공들여 만들었다.

 


적으로 나오는 녀석들이 폭주족 일당들이라서 약간 B급 미국 액션영화 느낌도 났다.

그것과 다른 거라면 성룡이 총을 안쓰고 몸을 쓴다는 것.

 

다만 이야기 전개는 영 매끄럽지 못하다.

약간 생뚱맞게 신파극이 끼어들기도 하고,뭔가 성룡과의 연애 플래그가 서는 듯 했던 슈퍼마켓 여주인(매염방)은 중반 가면 거의 공기와 같은 비중(...)이 되고 나중엔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만다..(...)


 

울고 싶어라.

 

초반에는 폭주족 일당과의 다툼으로 전개되다가,갑자기 확 스케일이 커지며(...)

다이아 밀매 조직과 얽히면서 폭주족 두목과 뜬금없이 교분을 맺기도(...)

그리고 매염방은 공기화

 



당시에 처음 봤을땐 "야,재밌어 보인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왠지 재밌어 보인다.(....)

 

중간에 스토리가 영 매끄럽지 못하게 풀어나가다가 후반 범죄조직과의 결투 장면

에서는 시원하게 간단히 끝내버린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호버크래프트? 라는 무슨 보트...

후반 액션의 거의 모든 비중은 이 놈이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악당 보스의 처참한 최후(...)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 다시봐도 이 허무한 결말은 영 맘에 안든다.

악당을 시원하게 처리한건 좋은데 뭔가 서둘러서 끝낸듯한 느낌이 드는듯해서...

 

스토리 전개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줄순 없지만,

액션 영화로서의 측면으로만 본다면 최고점을 팍팍 줄수밖에 없는 멋진 영화이다.

영화속 약한 사람을 돕는 성룡의 모습에 누가 반하지 않을수 없을까?


 

어린 마음에 이 장면 굉장히 안타까워 하면서 봤던 기억이...

 

여담으로 이 영화도 의외로 수위높은 폭력 장면이 제법 있다.

초반 성룡이 폭주족들에게 린치 당하는 장면이 그렇고...(차라리 그냥 두들겨 패!!)






문제의 분쇄기 장면.이 장면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꽤 충격 먹은듯 하다.

당장 네이버 영화에서 <홍번구>평 보면 이 분쇄기 장면을 언급하는 평이 간혹 있다.

 

양키센스 대낮에 대로변에서 기관총(...)을 쏴대는거나 사람을 분쇄기에 넣어서

갈아버리다던가 꽤 잔혹한 장면이 있다.

 


따봉!

 

성룡영화를 아주 옛날부터 봤던 사람이 아니라면 이 <홍번구>가 가장 친숙한

성룡영화 일수도 있을것이다.




 

아,참고로 국내에 나온 DVD는 미국 개봉 버젼으로 러닝타임이 87분 정도이다.

원판 버젼에서 몇분 잘라냈다.

현재 <홍번구>를 무삭제 버젼으로 볼 방법은 비디오 밖에 없다고...

(중고 비디오 샵을 성심성의껏 뒤져보면 나올지...도?)

 

DVD는 한마디로 말해서 구리다.

화질도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이고 스펙트럼판에서는 그나마 넣어주던 부가영상도

여기엔 전무하다.그나마 미국 개봉 당시때의 예고편만이 수록되어 있는게

위안거리....(사실 뭐 별건 아니지만...)

 

 

 

ps.삭제된 장면....

내가 기억하기로는 성룡이 폭주족들에게 린치당하고 나서 슈퍼마켓에 한번

들러서 매염방과 만나는 장면이 있었던 듯 한데,이 장면은 너무 예전에 봐서

그런지 기억이 안난다...아시는 분이 있을련지?

 

ps2.유난히 이 영화 출연하신 주조연 중에 고인이 많군요.

슈퍼마켓 여주인 매염방.(2003년에 암으로...ㅠ)

  성룡의 삼촌 동표(2006년에 이미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

폭주족 보스 토니 역의 마크 에이커스트림(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영화 촬영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하는군요...1998년에..)

그리고 폭주족 일당중 중국인으로 나온 설춘위..(이분 최근에 돌아가셨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133278

 

 

<다음엔 어떤 영화를...?>

권정 취권 사형도수 소권괴초 소권괴초2-용등호약 프로젝트A  오복성 쾌찬차 사제출마 용소야 

용형호제 프로젝트A 2 폴리스스토리 폴리스스토리2 비룡맹장 용형호제2 폴리스스토리3 시티헌터

중안조 취권2 썬더볼트 홍번구 폴리스스토리4 나이스가이 성룡의 CIA 러시아워1 러시아워2

엑시덴탈 스파이 80일간의 세계일주 뉴 폴리스스토리 BB프로젝트 최가박당1 최가박당2 최가박당3

최가박당4 최가박당5 동방독응 가자왕 종횡사해 영웅본색1 영웅본색2 영웅본색3

 

 


용형호제(1985) - 성룡식 인디아나 존스? 영화

 

최근 성룡이 권상우와 함께 찍는다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는

바로 이 영화 <용형호제>의 속편격이 되는 영화라고 한다.

예전부터 <용형호제 3> 떡밥이 계속 나돌고 있었고,소문만 무성했던 가운데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용형호제>시리즈는 성룡의 전성기 시절 대표적인 시리즈중 하나이다.

이 시기에 나온 영화들로는 <프로젝트 A 2>,<폴리스 스토리>,<복성고조> 등등....

성룡이 한창 날아다니던 시절이다.

 



정말 날아다닌다;; 최전성기 시절 성룡답게 고난이도의 스턴트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성룡판 인디아나 존스"라고 흔히 알고 있는데,

사실 모험물의 요소는 그닥이다.심지어는 액션도 그렇게 많은건 아니다.

의외로 여기에선 친구와의 우정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성룡의 친구로 나오는 알란탐.참고로 이 사람.성룡보다 나이가 많은 1950년 생....

우리에게는 굉장히 낯선 얼굴이지만 홍콩에선 매우 유명한 가수겸 배우.

 

연락도 않고 지냈던 친구한테 도움을 청하러 오거나,

이기적인 친구의 속셈을 뻔히 알면서도 무시 못하는 그런 감정을 의외로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지금과는 다르게 성룡이 절대 선역은 아니었다.그렇다고 악역은 아니었고....

요즘 나오는 성룡 성격에 비교하자면 좀 까칠하다고 해야할까나.

 





 

액션신은 적지만,성룡은 그 액션신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특히나 카체이스신은 꽤 박진감 넘쳤다.지금 영화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한가지 흠은 (성룡이 탄 차를 제외한)차들이 전부 폐차 직전의 차라는 티가 난다는거.

그리고 성룡이건 악당이건 전부 미쯔비시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뭐 이건...성룡이 미쯔비시 홍보모델이라 그런가...?)

 

 



그냥 캡쳐해본거...폭스바겐차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괜히 폭발에 휘말려 터지고..

미쯔비시 차는 간지나게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고....

미쯔비시 광고 영화였음





시원시원하게 터지고 또 터진다.

이후 나올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폭발신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성룡이 상대하고 있는 적들은 사이비 교단의 단원들.서양인인데 중국말을 쓴다

숫자는 많지만 성룡 앞에선 경험치밥일뿐.



후반부 하이라이트 액션신은 성룡답게 주변 사물을 이용하며(마침 적들이 식사중이었던지라)

접시를 던지거나 술병을 날리는등의 성룡식 액션으로 펼쳐진다.

 

중간보스...하지만 최종보스라고 봐도 될만한 무서운 4인조 여자(!)들.

중간에 잘 보면 남자가 대역하는게 티 난다



액션 자체는 적지만 그 적은 액션신 모두 볼만하다.

마지막 4인조 여자들과 4:1로 벌이는 액션신이 매우 재밌다.

 

거침없이 하이킥! 중간 중간에 몸개그 치는걸 보며 역시 성룡답다고 느꼈다.

 

결말 액션부분도 지금 나오는 좀 식상한 성룡영화들과는 다르게 기발하고 창의적이게

꾸몄다.요즘 같은거라면 보스에게 응징을 가했겠지만...

<용형호제>에서는 성룡이 러쉬해온 적들을 뚫고 가기 위해 폭탄을 두르고

위협을 하다가 뻘짓을 해서(...) 뚫고 나간다.

 



불장난은 하지 맙시다.

위협만 하려고 했는데 정말 위험해진 장면.

 

오히려 <인디아나 존스>에 가까운 모습은 속편인 <용형호제 2>에서 더 잘 나타나 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쾌찬차>처럼 해외 로케를 통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며 독특한

느낌과 성룡의 고난이도 스턴트를 잘 감상할수 있는 영화였다.

 

 

희대의 명 짤방.

이 영화에서의 성룡 성격이 잘 나타나있다.

나도 금전교



ps.


<황비홍>으로 유명한 여배우 관지림이 출연.당시엔 신인이었던듯.

 

로라 포너.<쾌찬차>에도 출연한 미녀 배우.그냥 이뻐서 캡쳐(...)

 

 

best of best

 



 

바로 이 장면.

NG컷에서 나오는 이 장면은 성룡이 촬영중 심한 부상을 당한 장면이다.

나무를 타고 넘어가던 장면을 촬영하던중 나무가 부러지면서 추락했고,

이 일로 인해 성룡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때 한창 성룡 식물인간설..사망설...등등이 나돌았다고 한다.훌쩍..

 

여담으로 국내에서 <용형호제>홍보할때 퀴즈로 "성룡이 부상당해서 머리에 몇바늘이나

꿰맸을까요?"라는 게 출제되었다고 한다.(.....)

  

영화 시작 부분에선 머리가 짧았던 성룡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길어진다.

바로 이때문인듯.

 

 

DVD 타이틀.

 

오리지널 예고편

새로운 예고편

 

성룡의 코믹한 장면을 모아놓은 스폐셜 피쳐.

국내에 DVD로 나오지 않은 <미라클>의 한 장면도 잠깐 볼수 있다.

 

 

<사망탑>,<쾌찬차>,<오복성>

사망탑은 국내 출시되지 않았다...

 

 

후기.

다음엔 어떤 영화를...?

권정 취권 사형도수 소권괴초 소권괴초2-용등호약 프로젝트A  오복성 쾌찬차 사제출마 용소야

용형호제 프로젝트A 2 폴리스스토리 폴리스스토리2 비룡맹장 용형호제2 폴리스스토리3 시티헌터

중안조 취권2 썬더볼트 홍번구 폴리스스토리4 나이스가이 성룡의 CIA 러시아워1 러시아워2

엑시덴탈 스파이 80일간의 세계일주 뉴 폴리스스토리 BB프로젝트 최가박당1 최가박당2 최가박당3

최가박당4 최가박당5 동방독응 가자왕 종횡사해 영웅본색1 영웅본색2 영웅본색3

 

 



 


프로젝트 A (1983) - 성룡의 현대 액션 영화의 시작 영화

 

취권의 대 히트로 성룡이 알려지고,이후 직접 감독한 소권괴초,사제출마,용소야등이 연이어

히트를 쳤다.(성룡은 초기엔 자신이 직접 영화를 연출하고 무술감독을 맡았다...)

그 다음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이 영화 "프로젝트 A".

그전까지는 취권같은 권격 영화에 주로 나왔지만 이 작품을 기점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물로

성룡이 넘어가게 된다.

 



 이 영화는 1983년에 나온 영화이다.

여담으로 필자 아버지께서 이 영화를 직접 극장에서 보셨다고 하셨다.그때 정말 재미있게 보셔서

녹화된 비디오테이프를 돌려 보시기도 하셨고,지금도 나에게 가끔 DVD를 틀어달라곤 하신다.

(영화 잘 안 보시는 아버지께서 거의 유일하게 반복해서 보시는 영화가 바로 이것...)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내용을 보자면...

영국이 홍콩을 지배하던 대략 19세기 후반즈음,홍콩은 해적들 때문에 참 고생 중이다.

이에 해경이 여러번 출동하지만 번번이 실패만 하여 예산만 축낸다며 빈축을 산다.

 

육경 대표 원표 vs 해경 대표 성룡

 

그 와중에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육경(그러니까 도시 경찰쯤..)과 해경은 술집에서 서로를 향해

도발을 하다가 결국 폭발해서 신나게 난투극을 벌인다.

 

한 대씩 주고받고 난뒤,정신없는 액션 와중에도 이런 깨알같은 장면.

 

그전 성룡영화에서 1vs1,1vs3 대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집단 난투극 장면으로 초반부가 시작된다.

모 나라의 모 지역에 있는 국x의x님들의 파이트를 연상시키는 격렬하면서도 코믹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 액션씬부터 전작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저 와중에도 깨알같은 개그씬을 군데군데 집어넣고 있다.바로 위 장면처럼...

 

여러분의 세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장동민 曰

 

 어찌어찌 대충 수습하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출정 준비를 하지만....

 오호 통재라,출정 당일날 군함이 폭발....출정도 못하고 작전 실패...

 결국 계속되는 삽질에 홍콩 정부는 해경을 해체시켜 버리고 해경을 육경에 편입시켜 버리는데...

 

 

예를 들어서 샤워 10초안에 끝내기.보너스로 성룡의 누드(...)

 

설상가상으로 새롭게 온 교관은 그전날 술집에서 마여룡(성룡)과 신나게 치고박고 싸웠던

홍 교관(원표)...이후 참 다양한 방법으로 갈굼을 당한다.

10초내에 샤워하기,경례 제대로 하기,한밤중에 집합...웃으면 총살

액션은 없고 성룡과 해경 동료들의 고단한(?) 군 생활 시트콤 같은 부분이다.

 

 

본격적인 성룡 액션은 이 부분부터 시작된다.

 

해적과 내통중인 주영령의 부하를 잡기 위해 출동한 마여룡과 일행들.

주영령의 비열한 수작에 분개한 마여룡은 경찰직을 집어던지고 홀홀단신으로 장삼을 체포한다.

 

 

 홍금보.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엽문 2에서 견자단과 1대1로 붙었던 사부를 떠올리라.

 

일을 처리하고 나온 마여룡은 나오는 길에 옛 친구이자 전직 도둑놈(...)인 탁일비(홍금보)를 만난다.

탁일비는 마여룡과 함께 경찰이 외국에 팔아넘기는 총을 훔쳐서 되팔자(...)고 제안한다.

도둑놈 말답게 이건 새빨간 거짓말.그냥 정당하게 정부에서 총을 거래하는 자리였다.

그리고 탁일비는 총을 해적들에게 넘겨주고 돈을 받으려던 주영령의 의뢰를 받아서 총을 가지려

한거였고,그래서 마여룡의 협조를 부탁한것.

 

 

 

 

탁일비의 음모를 알게된 마여룡은 오히려 그의 뒤통수를 치고(...)탁일비는 주영령 일당에게 쫓기게

된다.그리고 마여룡이 총을 빼돌렸다는걸 또 이 적들에게 일르고...이 적들은 마여룡을 쫓고...

 





자전거도 훌륭한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예전 권격영화식 액션은 이 영화에서는 거의 볼수 없다.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임기응변으로 액션을 만들어내는 "성룡식 액션"이 본격적으로 이 영화를

통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인 자전거 액션신.자전거 하나로 기발한 액션 여러 장면을 뽑아낸다.

당시 성룡이 매우 젊고 쌩쌩한 시절이니 저 정도는 기본이었을듯...

 

안장을 먹었어요   필자가 가장 미친듯이 웃었던 장면.

 

사실 영화 전체 내용으로만 본다면 조금 산만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정작 중요한 해적들은 영화 1시간이 넘어서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둥...

하지만 보는 동안에는 그걸 전혀 느끼지 못한다.

성룡의 재치있는 개그와 기발한 액션신을 보다보면 그새 훅 시간이 지나갈 정도.

(필자도 이 영화만 한 골백번은 본것 같다...)

 

해적 두목 라삼포.최종보스답게 후덜덜한 실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이 배우(이름은 적위)는 이 시기 성룡,홍금보 영화에서 악역으로 참 많이 출연했다.

 

요새 성룡영화가 유치해서 애들이나 보는 영화라고 인식되지만 예전 성룡영화는 의외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도 꽤 있었다.이 장면도 카펫속에 라삼포를 집어넣고 그 안에

수류탄을 집어넣어서 그대로 폭파시켜버리는 꽤나 하드고어한 장면;;;;

하지만 이건 약과다.추후 소개할 폴리스 스토리에 비하면....

 

성룡,홍금보,원표. 골든 트리오.뭔가 찡하다...

 

 

 지금 보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최고의 영화로 자리잡은 프로젝트 A...

 이 영화를 볼때마다 항상 생각한다.이렇게 기발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영화가 또 나올까..?

 주저없이 성룡영화 최고 best로 꼽을만 하다...

 

ps.참고로 성룡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인 NG 장면 모음이 수록된것도 바로 이 영화부터..

    엄밀히 말하자면 <용소야>부터지만 본격적으로 여러 장면을 보여준건 이 영화.

 

 

<best of best>





 

시계탑에 매달려있던 성룡이 떨어지는 바로 이 장면!

온 몸을 던진다는 건 바로 이런걸 말하는 듯.

성룡은 이 장면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반복해서 찍었다.

 

 







위 장면 이후 다른 각도에서 떨어지면서 한번 더 보여주는 컷.

 







NG 장면.성룡은 여기서 꽤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이래서 성룡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국내 출시된 DVD 타이틀화면.

 

성룡영화뿐 아니라 홍콩 고전영화를 출시해주던 <스펙트럼 DVD>에서 출시된 DVD.

지금은 사라지고 태원엔터테인먼트에 합병되었다고 한다...

 

사실 DVD 안에는 별거 없다.정말...

그냥 그 옛날 영화를 아주 깨끗한 화질로 감상할수 있는데 의의를 둬야 할 정도...

그래도 이렇게 발매를 해준데 고마울 따름.(이젠 그마저도 없어졌으니...)

 

그나마 스펙트럼 판 DVD 중에서는 쉽게 구할수 있는 DVD다.

최근에 <프로젝트A 1,2 세트>로 재출시가 됐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입하시길.

 


오리지날 예고편

새롭게 편집한 예고편

 

스페셜 피쳐는 참 부실하긴 하다만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은 정도.

영화 개봉 당시에 나왔던 오리지널 예고편과 새롭게 편집해서 만든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는 뉴 예고편이 볼만하지만 오리지날도 묘한 재미를 준다.

(이건 그 외 다른 스펙트럼 홍콩영화 DVD 에도 각각 수록되어 있다.)

 



 

부실하단 소리를 앞에서 했지만 "프로젝트 A"DVD의 부가 영상은 그래도 제법 풍성한 편이다.

(비록 2개 뿐이지만...)하나는 프로젝트 A의 특별영상(NG장면과 촬영당시의 장면이 섞여있다.)이고,

두번째는 삭제 장면이다.

총 3파트로 되어있는 삭제 장면은 성룡과 원표의 대련 장면,총살당한(?) 동료를 추모(?)하는 장면,

성룡이 탁일비의 음모를 알아내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도 군더더기 같아서 잘라낸 듯 하다.

 

 

또 하나의 부록으로 다른 영화들의 예고편이 랜덤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 DVD에선 <프로젝트 A 2>,<폴리스 스토리>의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다.

어차피 각 영화 DVD 틀면 볼 수 있는거니 넘어가자...(근데 그거 없음 못보잖...)

 

 

 

 

 

 

후기..

    역시 전 글을 잘 못쓰는군요 ㅠㅠ....그래도 성룡 영화 리뷰는 팬으로서 써야 될것 같아서...

   여러분들의 많은 질책과 댓글 바랍니당..


스펙트럼판 오복성,쾌찬차 dvd 구입... 영화



성룡 DVD를 수집하는데 특히나 수집하고 싶었던 영화 2개.오복성과 쾌찬차.
보는 내내 유쾌한 영화들이다.
오래전에 절판되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옥션,알라딘 뒤지다가 구매.
한마디로 Ya~!! feel so Good!!!

모은 DVD 수가 성룡 것만 따지면 딱 30개다.
슬슬 DVD 리뷰 같은것도 써봐야 겠다.
내 감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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